6월 24일 30분 간격으로 3층, 2층에서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정*학 어르신께서는 지난 4월에 입소하셔서, 많이 불안해 하시며, 기관에서 나가실려고 했었는데...
저희 직원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을 경험하시며, 이곳은 따뜻한 곳이라고 느끼셨는지
직원분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셨답니다~~
그러면서 어르신께서 가지고 계신 해맑은 미소를 직원분들에게 보여셨구요
그 미소가 저희에겐 정말 큰 힘이 되었답니다~~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고 말이죠....
참참~ 중요한게 어르신 생신에 대해새 얘기를 할려고 했었는데 이상한 소리를 했네요 ㅎㅎ;;;
어르신 81번째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할머님, 따님께서 자리를 함께해주셔서
더 뜻 깊고 감동적인 자리가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보미 과장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셨고, 사진촬영은 제가 했고, 생활실 선생님들께서 진행을 보조해 주셨습니다.
중간에 정*학 어르신께서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시간이 있었는데
너무너무 말씀을 잘하시는거예용
깜짝 놀랐답니다
많은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사랑이 넘치는 곳
이곳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
정*학 어르신께서 사랑하시는 가족입니다~~
어때요~? 아름답죠??
할머님께서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뒤도 안돌아보고 할머님께 다가가셨죠 ㅎㅎ
너무 예쁘세요
정*학 어르신과 할머님께서 생신상을 같이 받으셨습니다
한번에 불을 다 끄셨어요~ ㅎㅎ
감사인사를 드리는 정*학 어르신
말씀을 정말 잘하셨어요~
영락 식구들과 단체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