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6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이자 故) 한경직 목사님의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설립된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기리며 추모 2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어르신들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1941년부터 시작된 노인복지사업이 78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였습니다.

오늘 현판식은 철쭉나무를 기념식수로 하고 영락교회 은퇴권사님이신 어르신들을 모신 후 진행되었습니다.

김*숙 어르신께서 은혜롭게 대표 기도를 해주셨으며

원장님께서 한경직 목사님의 복지 사역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의 이야기에 어르신들께서 공감을 해주셨으며 눈물을 흘리신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한경직 목사님께서 실천한 작은 나눔의 시작이 현재는 큰 나눔이 되어 여러 사업으로 펼쳐지고 있음에 감사하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세워진 것에 대한 감사, 기쁨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천국의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한경직 목사님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본받아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의 삶을 보내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