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 버릇이 있어~! 간식을 너무 좋아해~ "
"내 통장좀 주세요~~"
저희 기관에 방문하시면 꼭 한번씩은 듣게되셨을거라 생각해요 ^_^
애교섞인 오경옥 어르신의 외침을요 ㅎㅎ
6월15일은 오*옥 어르신의 97번째 생신이었습니다.
특별한 날이니만큼 직원들과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신축하를 해드렸습니다 ^_^
감격에 겨우신지 눈물만 계속 흘리시며,
"나는 부족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
어르신의 한마디로 가슴이 뭉클뭉클해졌습니다.
긴 시간 외롭게 홀로 지내신 시간이 많아
더욱 이 날을 기념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었는데 전달이 잘 됐었는지 모르겠네요
오*옥 어르신 !! 사랑합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