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개원 9주년을 맞이하여

1층 로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지금까지 평안히 지내온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순서에는 김이숙어르신의 대표 기도와 장기근속 직원들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특송은 찬송가 444장 ‘겟세마네 동산에서’라는 찬송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께서 작사하셨던 찬송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말씀은 열왕기상 18장 7절~15절의 ‘오바댜의 주’라는 제목으로 임평호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후 떡 케이크 커팅이 진행되었고 떡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습니다.
항상 기도로 함께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주시는 사랑 덕분에

저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점점 더 행복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원 10주년, 20주년이 되는 날까지 개원했을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을 잘 섬기며 나아가는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