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고 지내는 은퇴선교사님이 요양원에 입소를 하고 싶다고 해서 요양원을 알아본 적이 있었고, 본인이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가는 게 아닌 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공단에 연락을 하고 지금은 실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마침 알고 지내는 지인의 부모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 계셔서 여러 가지 논의도 할 겸 전화를 했더니 이곳이 훌륭한 기관이라고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한다.

혹 은퇴선교사님이나 우리 부모가 입소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번 방문하기로 작정하고 직접 가서 확인하니 그곳에 계신 기관장님을 비롯하여 선생님들, 간호사님들, 기타 요양원을 섬기는 직원분들이 어르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질뿐만 아니라 요양원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고 또한 입소하여 계시는 어르신들의 얼굴 표정만 봐도 전문노인요양원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관리되고 있었다.

향후 진행되는 상황에서 은퇴선교사님이나 우리 부모님을 적극적으로 모시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