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인권 가꾸기 홍보 12탄

 

 

< 인권가꾸기 ㅡ 사람중심케어를 위한 우리의 실천 돌아보기 그리고 다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기 >

 

1. 내가 의사소통하는 사람(어르신, 동료, 가족)에게 나의 행동과 예의범절이 내가 그들을 존경하고,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가?

 

2. 내가 이 사람을 개인 역사, 넓은 범위의 강점과 요구들을 가진 특별한 개인으로 대하는가?

 

3. 내가 도우려고 노력하는 그 사람의 관점에서 나의 행위들을 보려고 진지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나의 행위들이 이 사람에 의해서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가? 생각해 보기

 

4. 나의 행동과 상호작용들이 이 사람으로 하여금 사회적으로 자신감을 느끼게 하고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도록 돕고 있는가?

ㅡ사람중심케어 발췌ㅡ

 

 

2020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많이 힘들게 보내고 있는 요즘 방역수칙은 더 강화되고

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우리 샘들의 생활영역의 제한은

더 압박되고 있는 요즘 지난에 누렸던 하하 호호 일상의 행복이 그립습니다.

허나 우리는 조직에 속한 한 사람이기에 어르신들과 우리를 보호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기에

다 같이 힘을 합쳐 지금에 처한 펜데믹의 위기를 잘 극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동안 우리기관 인권 가꾸기를 통해 여러분들의 인권실천을 위한 노력은 어떠하셨는지요?
위의 내용을 가지고 한 번씩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또한 매일매일 위의 네 가지 사람존중케어 행동수칙 실천으로

하루를 의미 있게 우리 기관에서 현재 프로젝트로 실천하고 있는 돌봄자로서 동료자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인권행복 바이러스자가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원장 최영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