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보건소에서 치매치료를 위한 인지재활 학습지인
<기품서>(기억품은 서책)를 2019년 1월 2일 개발·발행했습니다.
<기품서>는 하남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5월부터 8개월간 개발했으며,
중앙보훈병원 신경과전문의(양영순)가 감수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인지훈련에 필요한 시공간능력, 언어능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계산능력 등
뇌의 전 영역에 걸친 내용을 다뤘으며, 난이도별 3단계로 구성돼 맞춤형 학습이 가능합니다.
저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 2019년 새롭게 개설한 “작업교실”은
기품서 교재를 활용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께서 집중하여 참여해주셔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