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장님과 직원들이 염을임어르신,김정득 어르신,김귀조 어르신을 모시고
영락교회 수요예배를 참석했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오늘 못나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하나님이 저희의 걱정을 알아주셨는지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았습니다~
수요예배를 들으시며 오랜만에 나와 직접 예배를 들이신다고
너무너무 신나하셨어요!
열심히 예배를 들으신 후 영락교회 앞에 있는 맛있는 다락마을 이라는
식당에 가서 맛있게 식사를 하셨습니다!
어르신께서 "이런 맛있는걸 먹으니 일주일은 굶어도 되겠어!"하시며
웃으셨답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니 저희 직원들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야외나들이는 모든 어르신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