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할머니는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산증인이십니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 개원과 동시에 입소하셔서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 맞는 6번째 생신잔치가 있었답니다.
올 초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병원 입원치료를 하셨어요..
위 출혈이 있으셔서, 치료를 받는 동안에 식사도 못하시고,
어르신께서 좋아하시는 간식도 못드셨어요... ㅠㅠ
본원에 귀원하시던 날
어르신께서
"야! 야! 먹을거 좀 줘~먹고 싶어 죽겠어"
생각나네요.....
365일 중 단 하루 축복받은 날이죠~
오늘은 맛있는 음식 많이드시고,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꼭 100세 잔치를 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