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첫 수확을 감사하는 시간인 추수감사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한 해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담아 헌물을 봉헌해드렸는데
헌물은 '영락보름장'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께서 드리고 싶은 과일을 구매대행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추수감사절의 기원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영상을 통해서도 유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헌한 헌물과 함께 감사했던 마음을 어르신께서 직접 글에 담아 감사 나무에 걸어주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많은 어르신들께서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헌물 봉헌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며 기뻐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올 한 해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영락의 모든 가족분들께서는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