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2주년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12월입니다.
故한경직목님의 추모10주기를 맞이하여 2010년 12월 1일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공간 마련을 위해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설립, 개원하여 어느 덧 개원1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기간동안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아래 보호하시며 지켜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부 개원감사예배에서는
김*숙 어르신의 대표기도로 시작하여
오*애 어르신께서 「창세기 35장 3-7절」 말씀을 봉독해 주시고
저희 직원 모두 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찬양 ‘은혜’를 특송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이어진 진영채 목사님의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제목의
은혜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
좌정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2부 축하행사에서는
최영순 원장님의 기념사와 이경숙, 한은희 어르신의 마음을 울리는 축사로 시작하였으며
이어서 어르신과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함께 케익을 커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을 마감하며
각 층 직원들이 선정한 칭찬 어르신으로는
전문케어1팀(2층) 오*재 어르신
전문케어2팀(3층) 황*자 어르신
전문케어3팀(4층) 전*숙 어르신께서 수상하셔서 저희에게 큰 기쁨이 되어 주셨기에 마음을 담아 표창패와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2022년 직원 시상식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각 팀별 최우수 직원을 선정하여
최우수직원은 김*진, 장*옥, 권*숙, 김*숙, 박*미, 황*숙, 최*미선생님에게
우수직원은 김*애, 장*정, 김*숙, 김*숙, 박*미, 조*순, 정*남, 최*선선생님에게 표창패와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10년 장기근속으로 김*혜 선생님에게
30년 장기근속으로 최*순 원장님께
퇴직기념으로 이*금, 권*경 선생님에게 표창패가 수여되었습니다.
2022년을 마감하는 12월!
올해 몇 차례 코로나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개원예배는 전체 직원과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칭찬어르신과 최우수, 우수직원 등 표창을 다함께 축하할 수 있어
어느 때 보다 가장 감사가 넘치고 어르신과 직원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영락노인전문요양원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