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10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잡고 싶을 만큼 빛의 속도로 가는 세월 또한 어르신들도 함께 잡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르신 모두가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되겠습니다.
작년은 검은 호랑이 "흑범" 의 해였고
2023년 올해는 검은 토끼 "흑묘" 인 계묘년이 찾아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가족 모두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2023년 1월 9일 오후3시 로비에서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무식에서는
먼저 최영순 원장의 신년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한 해동안 "서로 소통하자! 살고 싶은 공간마련과 감사/신뢰가 넘치는 공간을 위해 노력하자!“는 신년사를 통해 함께 세웠던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비전을 다시금 돌아보며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의 신년사처럼 2023년 한 해동안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하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과 어르신 모두가 살고 싶은 공간, 감사와 신뢰가 넘치는 공간으로 더 발전해 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이어서 2022년 12월 22일 하남시장기요양시관협의회 우수사원표창(장정수, 정일남 팀장님)의 축하와 2022년 하반기 어르신들의 이미용을 담당해 주셨던 각 층의 팀장님과 주임님들의 공로를 위해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한보미 사무국장의 2023년 규정변경사항과 행정지원/복지지원/전문케어/간호재활/영양지원/시설행정사업별 중점사업을 팀별로 전달하고 교육으로 소방훈련, 치매대처방법, 노인인권 및 학대예방교육을 끝으로 시무식을 마쳤습니다.
새로운 새해의 출발!
2023년에도 사랑과 섬김의 열정으로 가득한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소망하고
뜻하신 바를 이루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기대해 봅니다.
가족 여러분, 지역사회 공동체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시는 곳곳에서, 삶 속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