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조금더 좋은곳에 모시고자
영락노인전문요양원 개원식에도 참석하여 부모님이 입소되고자 기다렸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아버지가 입소를 하시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처음 입소후 적응이 힘드셨지만 많은 부분의 도움으로 잘 적응하시고
지금은 혼자 집에 계실때보다
더 건강해지시고 잘 생활하시는것 같아 자녀로써 기쁨니다.
늘 세심하게최고로만 보살펴주시는 국장님 이하 과장님
실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손과발이 되어주시는 사회복지사님,요양보호사님,
건강을 책임지시는 영양사님 조리사님 ,또한 간호사 선생님.
시설정비에 애쓰시는 관리사님등등 정확히는 모르지만 애쓰시는 많은 분들
이 모든것은 다 책임 지시는 원장님!
모두의 노력으로 영락노인전문용양원이 날로 발전하는것아 감사드립니다.
지난 첫번 아버지 생신때 미역국이며 생일축하를 해주시고 멋진 사진까지 액자에 넣어 주셔서
딸보다 더 많이 신경써주시는부분에 감동받았습니다.
마음은 있지만 부모를 잘 돌보아드린다는것이 생각같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 돌보아 주시는것 처럼 더 잘 부모님을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홈피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잠시 글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 화이팅!!!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