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 도영이 규언이에게 외갓댁이 되어 버린 <영락노인전문요양원>
가끔 어르신들께 방해 될까봐 조용히 혼자 다녀 오려 해도
깨끗하고 넓고 또 친절하신 선생님들도 만나고
푸근한 요양원에서 할아버지랑 맛있는 간식도 먹고
숲속에서 산책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줄기차게 따라다닌다는...ㅋㅋㅋ
외할아버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 되시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사무실에 계시는 선생님들과 2층에 계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
감사하고 또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2011 여름에 촤갑순 할아버지 손녀 안도영, 손자 안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