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한 마음

by 관리자 posted Jul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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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배옥기 어르신에게


얼마 전 수술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 참아내주시고

이 자리에서다시 뵐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제가 3층 어르신을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수술 후 스스로 걷지 못하게 된 상실감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모습을

여러차례 뵈어오면서 배옥기 어르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큰 거 같아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르신이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슬프지만 불편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어르신을 위해 달려갈 준비가 항상 되어있습니다.

배옥기 어르신 !!

꼭 건강하게 생활하셔서 저희와 함께 오랫동안 같이 지내요 ^^ 사랑합니다 ♡
























- 노희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