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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내

인사말

2023년을 주의 은혜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각오와 계획들, 이루고자 하는 소원과 소망들 모두 성취하시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2024년 청룡의 해에도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새해 모두와 함께하고 싶은 2024년 키워드는 ‘따뜻함과 선물’입니다.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참 기분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받았을 때는 가장 큰 선물을 받은 기분으로 흥분됩니다.
여러분들은 2024년도에는 어떤 선물을 받고 싶습니까?
크리마스 선물, 생일 선물, 결혼기념일, 백일기념, 천일기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 데이, 블랙데이, 환갑, 칠순 등의 각종 기념일들!
우리는 어떠한 이유를 통해서라도 선물을 받고 싶어합니다.
아마도 1년 내내 선물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 소원이며 바램일 것입니다.

2024년 우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 바라는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매일 매일 서로에게 선물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질적인 선물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선물로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섬김선물
서로에게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관용과 배려, 이해의 선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청룡해에는 나에게 뿐만아니라 특히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어르신, 보호자, 직원!
모든 영락가족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선물을 많이 드리는 한 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주님이 주신 각자의 사명과 지혜로 서로를 향한 따뜻한 선물이 되어 주는 훈훈한 청룡해를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 1:5-7)
섬김이 – 최영순 원장
어른신의 노후가 행복한 공간 영략노인전문요양원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영락 버스 정류장'

영락 버스 정류장
치매어르신들 위한 기다림의 버스 정류장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고향길도 살던 집도 갈 수 있어요.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환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기다림의 장소!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행복의 장소!
지나가는 이들에게는 멍때리고 싶은 장소!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곳!
자! 지금부터 뛰뛰빵빵~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