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의에는 고마운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가아는 고마운 사람들 중에는 휴일을 이용해
장애인들에 머리를 이발해 주는 미용실 사장님 매달사비를 털어 고아원에 라면과 생필품을
보내주는분 차가많이다니는 네거리에서 신호 정리를 하는 모범택시
기사아저씨들 모두가 조용히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입니다 이런분들이 있기에 이 세상은 아직도
훈훈하고 정이 넘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아름다울수 있는 것은 한순간에 연출이아니라 진실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소금창고라는 책을 읽다가 이구절이 마음에 들어서 몇자 적어보았어요
3층에 근무하는예쁜공주
샘의 글을 읽다보면 제 마음도 훈훈해 진답니다.
진실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상대방도 그 진실을 느끼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진실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진실된 말을 전달하려해도
진실이 느껴지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마음대로 재해석하고
마치 해석된 것들을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생각인건 마냥 인정하려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거 같아요
그건 바로 자신이 진실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도 진실되게 보지 않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
그래도 제 주위에는 진실한 마음과 눈으로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많기에 힘이 나네요.....
그리고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용기가 나네요...
항상 따뜻한 이야기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는 시간을
갖게 해주시는 샘..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