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노인전문요양원 최영순 원장은 지난 2022년 6월 30일(목)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주최로 전국 800여개 사회복지법인 요양시설 시설장 및 대표분들이 모인 2022년 전국노인복지시설 실천대회에서 전국을 대표하여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결의대회를 이끌어 선창했으며 이어지는 '좋은 직장만들기' 장년고용촉진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전국에서 단 한 명에게만 수여되는 상으로 최영순 원장은 2010년 개원 시 사무국장으로 시작하여 2017년 원장 취임 후 현재까지 ‘서로의 인권이 존중되는 공간’,‘사랑이 감동이 되는 살고 싶은 공간’,‘사랑과 신뢰가 넘치는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세워나가기위해 공급자와 수혜자 모두를 포괄한 사람 중심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낸 공적들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최영순원장은 2018년 평가 결과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선정과 100점 만점을 받은 기관으로 성장시켰으며 어르신과 종사자, 어르신가족과 후원자를 한 가족으로 이끌어내는 촉매역할을 감당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노후가 행복한 공간실현' 이라는 기관 미션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생활 및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간호재활팀, 전문케어팀, 복지지원팀, 시설행정지원팀으로 조직적으로 세분화하여 조직간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행복 서비스와 공간조성을 제공하고 직원들을 위해서는 고용환경 개선과 안정을 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최영순 원장을 통해 전국 요양시설들에게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공간으로, 종사자들에게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지기 까지 함께 노력해 온 순간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며 사람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