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영락입니다~”

 

어느덧 6월 중순 초여름을 맞아 습한 날씨와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영락 텃밭에도 가뭄이 찾아와 이번 시크릿가든 4회차에는 목마른 영락 텃밭에 단비를 뿌려주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원내 야외 텃밭장 외에 먼 야외 텃밭 장까지 가기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가까이에서 보실 수 있도록

1층 데코에 소규모 텃밭 장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산책하실 때 자주 보실 수 있도록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를 심은

소규모 텃밭 장에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담아 물을 주는 시간을 가져보고 무럭무럭 자란 쪽파와 토실토실한 감자,

가지를 수확하며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되는 기쁨을 맞이하였습니다.

 

다음 회기! 여름을 기다리며 수확의 절정이 다가오는 영락 텃밭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프로그램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