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치매인지 프로그램
'봄에 대해 나눠보고 봄에 어울리는 生 한자 쓰기'
이번 활동은
성큼 다가온 봄날씨로 인해 봄의 계절에 대해 알아보고
어르신들과 봄과 관련된 내용들을 활발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봄에 피는 진달레꽃을 어렸을 적에는 많이 먹어봤으며,
달래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는 정말 맛있으셨다고 합니다.^^
우리 요양원에는 봄에 벚꽃이 만개하여 무~~척 예쁘다고하시며
벌써부터 기대하는 마음을 보이셨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만큼 오늘 배울 '生'이라는 한자가
더 가깝게 느껴졌는데요~
'生'자를 열심히 써보시고
'生'자가 들어가는 단어도 함께 써보시는 등
봄을 기다리며 즐거운 활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