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8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전문 강사님과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게 진행한 프로그램 활동사진입니다.
8월 28일 고귀한 연꽃
어르신들과 함께 연꽃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꽃을 보며 느끼는 감정과 연꽃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어르신들은 하늘하늘한 연꽃 모양의 종이를 한 장 한 장 정성껏 붙이며
아름다운 연꽃을 만들어 가셨습니다.
과정에서 높은 집중력과 섬세한 손놀림이 돋보였습니다.
완성된 연꽃을 다른 어르신들께 자랑하며 서로 예쁘게 잘 만들었다고 칭찬도 주고받았습니다.
8월 29일 정겨운 빨래터
빨래터를 표현한 그림을 보며 어르신들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억 속의 그 시절을 서로 이야기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서로 도와가며 명화를 꾸미고,
그 과정에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모두에게 보여드리며 어르신들은 칭찬의 박수를 받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매우 즐거워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