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월) 두번째 시간에는
들꽃에 관한 그림책을 통해 생명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 인생도 그러하다'라는 나눔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야외 뜰로 나가서 '틈만 나면'의 그림책에 나오는 들풀들을 직접 찾고 만지는 시간을 가졌습나다.
계절의 변화도 직접 느껴보며 어르신들의 기분전환도 도울 수 있었습니다.
또 들풀을 직접 틈에 붙여서 작품을 만들어보는 등의 감각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견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표현을 하시며
자신과 동일시되도록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