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65장 '주님께 영광' 으로 부활절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김영권어르신께서 대표기도를 해주시고..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5장 44절 말씀을 봉독하였습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 이라는 주제로 우경창목사님의 감사한 말씀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2부 세례식에는 총 다섯분의 어르신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죠?
3부 성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1부 부활절예배, 2부 세례식, 3부 성찬식
경건하고 또 감사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과
가족분들을 다시 생각하니 미소가 절로 띄어집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