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1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다가왔습니다.
습하고 더웠던 여름 날이 지나가고 건조하고 추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하나님의 천사들이 주시는 크고 작은 후원들을 통해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 하나님의 품 안처럼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의 변이가 발생하고 답답한 일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한 날들이 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