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_윤*원 어르신 생신

  2층 생활실 계시는 윤*원 어르신의 만85번째 생신이 이었습니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 작년에 입소하셔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신잔치였습니다.  평상시 생활도 잘해주시고, 말씀도 잘해주셨는데 긴장을 많이 하셨는지 얼굴이 많이 굳으셨어요.... 어르신 가족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생신잔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윤*원 어르신과 따님 케익에 불을 꺼주시고 있네요

 

 

직원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1년의 가장 소중한날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에쁘게 한복을 차려 입으신 윤*원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