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문을 연 것도 엊그제 같은 느낌인데 어느덧 10번째 월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월례회의는 재단창립 64주년 및 사회복지사업 82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故 한경직 목사님께서 1937년 신의주에서 고아가 된 "복순이"를 돌보시는 것으로부터 시작된
사회복지사업이 어느 덧 82년이라는 시간동안 이어져옴과 그 사이 더욱 발전되고 체계화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자 영락사회복지재단을 출범한지 64주년이 됨을 기념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하고 창립기념행사를 함에 따라 기념사를 영상으로 시청하였습니다.
기념사에서는 영락사회복지재단이 발전하는데 각 기관장 이하 모든 직원의 수고 많이 녹아들어있음을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故 한경직 목사님의 기독 정신인 이웃 사랑과 청지기의 직분을 가지고
모든 시설이 운영되고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재단 창립기념일을 맞아 장기근속 종사자(10년, 김*미, 최*선, 이*원) 표창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우수 직원 표창(윤*리), 칭찬직원(김*화, 천*례)를 진행하였으며
10월 생일직원(한*은, 유*자, 옥*희, 정*원) 축하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는 9월 팀 별 사업 평가 및 10월 계획 발표를 통해 각 팀 별 사업의 진척도를 확인하였고,
급여제공지침교육(노인인권보호지침 및 노인학대예방교육, 감염병 관리 및 대응 지침교육, 응급상황 대응지침교육, 종사자 윤리지침 교육, 재난 상황 대응 지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노후가 행복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여 주시는 원장님 이하 모든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故 한경직 목사님의 기독 정신을 따라 늘 정진하는 모든 직원분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