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요예배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함을 더하며 '야외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 아름다워라' 찬송가를 부르며
아름다운 세상과 자연을 주신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예배 때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은 더더욱 꿀송이보다 달고
그 말씀이 영혼에 깊이 새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를 믿으시는 우리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실 때 마다
"하나님, 아름다운 자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너무나 위대합니다"
"자연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기쁨과 감사의 고백이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그 고백이 요양원 뿐 아니라
담장 너머 세상으로도 전해질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