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르신 프로그램 중 도예교실 시간이였습니다~
도예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찰흙을 만지고 만드는 시간으로 손가락 운동에도 좋고 촉감도 느낄 수 있어서 어르신들에게
아주 효율적인 시간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셔서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어르신께서 밑받침 틀을 잡으신 후 금방 만들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느새 모두들 집중해서 만드는 어르신들!!
다 만드셨는데 잘 마른 후 보면 너무 이쁘겠죠?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라 더 애정이 갑니다~
다 만드신후에도 찰흙의 촉감떄문에 장갑을 벗지 않으셨어요!말캉말캉~
도예의 장인 같지 않나요? 너무너무 이쁘게 만드셨어요 모두 다~
도예 작품 하나지만 어르신 정성이 들어간 작품이라 값비싸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