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교실 시간에는 평소보다 더더 업된 분위기였어요~
처음에는 찬송가로 시작하여 남행열차까지 불렀습니다~
중간에 한 어르신께서 리듬을 타시며 엉덩이를 실룩실룩 하셨는데
어찌나 그모습이 귀하고 아름다운지 덩달아 저희 모두가 신났었어요~
우리 어르신들에게도 아직 에너지 가득한 모습이 있답니다!
어르신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 행복하지만 오늘의 노래교실은 더더욱 의미있었어요~
다음에 우리 어르신들 노래실력 들어보세요~모두가 가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