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전국노인장기요양기관 3,664개 시설 평가 에서 ‘A등급’ 받아 |
[하남=뉴스데이트24]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산하 영락노인전문요양원(원장 민복기)이
제3회 전국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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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 3,664개의 평가수검기관 시설 중
상위 10%에 포함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2년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이며,
하남시에 소재하고 있는 정원 30인이상 규모의 노인장기요양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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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하남시에서 30인이상 시설로는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와 인증마크를 수여받게 된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영락교회 한경직목사님 추모10주기를 맞이하여 설립되었으며 신앙안에서 어르신들을 섬기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입소 대기자가 200여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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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지난해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에서 총 98개 지표로 실시됐고 평가결과는 시설규모별로 A~E등급으로 구분되며 ‘A’등급이 최우수기관에 해당된다.
전체 평가결과는 보건복지부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www.longtermcare.or.kr)에 게재되어 지역별 기관 검색을 통해
상시 확인이 가능하고 이는 수요자의 시설선택 및 이용자의 알권리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사 http://www.newsdate24.co.kr/sub_read.html?uid=8470§ion=s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