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락가족 여러분~
이번 주에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라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살면서 가까운 사람에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라는 말을 몇번이나 하시나요?
이 영화를 보며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해~ 한마디 해보는건 어떨지요?
토요영락시네마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평범하지만 값진 고백들
말하는 순간,
평범한 우리들에게 특별한 일이 생깁니다
가까워서 더 꺼내기 힘들었던 말 ‘미안해’
오래 전 과거의 오해와 비밀을 풀어나가는
왕년의 챔피언 친구들 강칠(김영철)과 종구(이계인)의 뜨거운 고백
너를 볼 때 마다 숨겨야 했던 말 ‘사랑해’
까칠한 여배우 서정(성유리)을 오랜 시간 항상 옆에서 지켜보며
10년째 짝사랑해온 매니저 태영(김성균)의 용기 있는 고백
한 번도 진실되게 전하지 못한 말 ‘고마워’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의 딸과 마주해야 했던 형사 명환(지진희)과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은유(곽지혜)의 진실된 고백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데엔
이 세 마디면 충분합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