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큰"잔치에 참여하신 어르신과 가족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_^

늘 주일마다 방문하셔서 점심외출을 하시는 김종수 어르신 가족분들 ^^

아드님과 할머니^___^  중절모가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항상 감사하시다는 말씀.. 할머니를 보시면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곽태학 어르신과 할머니 ^_^

어머니는 강하시죠 . 작은체구로 아드님 손 꼭 잡으시고 공연관람도 하시고~

유춘자 어르신과 아드님. 만남지도 기대됩니다 ㅎㅎ

사위분이 처음엔 무뚝뚝하게 차렷하시더니 좀더 다정하게요 ~~

너무 보기좋잖아요 !! 조태선어르신 따님과 사위분 ^_^

처음엔 따님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고부사이라니//

고임생어르신과 며느님사이는 정말 따뜻해요 ^_^

자나깨나 자식걱정 ㅎㅎ 늘 웃으시며 어머님 부르시는 목소리가 귀에 선해요~

이귀순 어르신 아드님과 며느님 ^_^ 앞이 잘 안보이시는 어르신을 대신해 눈이 되어주시는 아드님이세요 ^^

전문요양원의 패셔니스타 배옥기 어르신 !! ㅋㅋ

사진찍을때에도 겉옷을 벗고 찍으시겠다며ㅎㅎ 아드님과 며느님과 함께했어요

화끈한 김정옥 어르신 ~!! 어머님 손 잡고 노래부르신게 얼마만이셨을까요 ㅎㅎ

참석률 백프로 김정옥 어르신네 입니다 ^^

손인숙어르신 동생분들 ^_^ 웃는 모습이 활~~ 짝

사진찍고 나면 꼭 하시는 말씀 " 나 눈감았나?" 전혀~ 안감고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_^

이번 행사에 엄청 큰 역활을 해주셨어요

오복순어르신 가족분들입니다 ^_^ 증손주가 두명이나 왔어요 땡볕에 고생했을까 걱정이되네요ㅜ

소녀같은 꽃 머리띠를 하고오신 성순례 어르신 ^_^

오늘 너무 좋아요 ~ 정말 수고하셨어요 !! 따님과 아드님의 말 한마디로

다시 힘이 납니다 !!

꼭 사진뽑아서 주세요~ 라고 두손잡으며 부탁하신 우리 김귀조 어르신 ㅎㅎ

어머님 키에 맞춰 한쪽 무릎을 꿇으신 아드님의 작은 배려도, 두분의 활짝핀 웃음도 너무 좋네요 ^_^

난 웃으면 안이뻐~ 라고 말씀하시지만 가족사진을 찍으려니 행복한 표정은 숨길수 없나봐요

박순봉 어르신 ^_^ 참 행복해보이네요  ㅎㅎ

뜨거웠던 햇볕. 청량하고 맑은 하늘.

어르신들의 노랫소리. 가족들의 못다한 이야기  

이따금씩 불던 바람까지도 오래오래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가족"큰"잔치에 참여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영락노인전문요양원 모든 가족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