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다섯쨋주 치매인지 프로그램
나를 소개합니다
이번 활동은
나 이런 사람이야~ 자기 자신을 뽐내고 자랑도 하면서
자기 스스로에 대해 인식하고 말할 수 있으며,
좋아했던것을 기억회상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적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나를 소개합니다"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난 옛날에 이런 사람이였어~
맞아 내가 좋아하는건 이거였어~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찬송가야~ 라고 말씀하시며 직접 찬송도 부르시기도 하시며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셨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했고 하고싶은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어서 행복했다고 말씀해주시는
어르신들도 계셔서 활동을 준비한 저도 뿌듯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