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 따뜻한 나눔이 도착했습니다~~

 

어르신 가족분께서 비접촉면회를 오시며 과일을 전달해 주시고, 최*호 후원자님께서 직원들을 위해 치킨을 보내주셨습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사투 속에서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종사자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김*애 어르신의 아드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니와 어머니 같은 비슷한 신체 상태를 가진 어르신들을 위해 샤워베드 하나 후원하려고 합니다.

항상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일하시는 분들께 힘을 좀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샤워베드 후원을 위해 350만 원의 지정기탁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아드님의 사랑이 가득담긴 소중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도, 돌봄자도 너무 행복해 하실 것 같습니다.
아드님 덕분에 와 상어르신의 목욕 시 이동 편의의 제공과 안전한 목욕서비스 여건을 마련하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신체적 부담이 감소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후원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