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꽃을 옮겨 심었습니다~
우선적으로 거동이 가능하신 어르신들과 야외 데크에서 소소하게 꽃을 옮겨 심고,
요양원 정문에도 산뜻하고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꽃을 심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건 무슨 꽃이야? 예쁘다!”, “넓게 심자~”라고 하시며 집중해서 꾸며주셨습니다^^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예쁜 꽃도 심고 따스한 햇살과 바깥공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따뜻한 날씨에 어르신들, 그리고 가족들과 산책을 하며
마음 편히 무럭무럭 아름답게 핀 꽃을 구경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