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을 맞이할 준비가 안 되었는데 너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웬지 가을을 도둑 맞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 펀펀놀이치료는 추억의 게임 "윷놀이"로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승부욕이 어찌나 대단하신지..
말판을 잘 못보거나 상대팀 응원하면 혼쭐이 납니다ㅠ.ㅠ
윷놀이 전에 가볍게 몸을 풀어줍니다~
어디 신중하게 뭐가 나왔나 보자~ 거의 정상회담 수준입니다^^
아 이것만 뒤집어 지면 '모'가 되는데.....
파이팅 넘치는 요양보호사 실습생 선생님들과 함께 하여
더욱 즐겁고 흥겨운 펀펀놀이치료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