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순 영락노인전문요양원장 “어르신 행복한 노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어르신이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합니다.”
30년 가까이 섬김과 나눔 정신으로 중증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최영순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노인전문요양원장(51ㆍ하남시 풍산동)이 그 주인공이다.
최 원장은 영락경로원(현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신)에서 사회복지사로 첫발을 내디딘 지 25년 만인 지난 2017년 10월 제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복지대상자의 권익신장은 물론 어르신 중심의 사업확대와 신규 후원개발 등 요양원의 성장동력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앞선 지난 2010년 10월에는 중증 어르신을 위한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신축과 개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노사협의회를 통한 의견수렴으로 안정된 직장 분위기를 이끌었는가 하면 ‘Thanks card’를 도입, 매달 칭찬 사원을 선정해 그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 덕분으로 이 요양원은 최근 10년 동안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A등급을 4회 연속 받았는가 하면 지난 2018년도 평가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게다가 최 원장은 최근 요양원에 ‘도란도란 소근소근 나누美 공간, 추억과 삶의 기억을 나누다’라는 작은 카페를 만들었으며 사무실 벽을 없애 직원들간 소통이 자유로운 공간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하남시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ㆍ교육위원장, 하남시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인권위원회 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공로로 그는 지난 7월 하남시장 표창장과 지난해 9월 국무총리 표창장, 2013년 4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명화경로상, 2017년 9월 경기도지사 표창장 등 10여 개의 상을 받았다.
최 원장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의 100점은 숫자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100점의 삶을 살고 계시는 게 중요하다”며 “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드리기 위해 사회복지 사업을 끊임없이 직원들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보다도 힘든 우리 직원들이 힘낼 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요즘 하고 있다”며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모두가 행복한 공간,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공간, 중증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공간으로 요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30년 가까이 섬김과 나눔 정신으로 중증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최영순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노인전문요양원장(51ㆍ하남시 풍산동)이 그 주인공이다.
최 원장은 영락경로원(현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신)에서 사회복지사로 첫발을 내디딘 지 25년 만인 지난 2017년 10월 제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복지대상자의 권익신장은 물론 어르신 중심의 사업확대와 신규 후원개발 등 요양원의 성장동력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앞선 지난 2010년 10월에는 중증 어르신을 위한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신축과 개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노사협의회를 통한 의견수렴으로 안정된 직장 분위기를 이끌었는가 하면 ‘Thanks card’를 도입, 매달 칭찬 사원을 선정해 그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 덕분으로 이 요양원은 최근 10년 동안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A등급을 4회 연속 받았는가 하면 지난 2018년도 평가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게다가 최 원장은 최근 요양원에 ‘도란도란 소근소근 나누美 공간, 추억과 삶의 기억을 나누다’라는 작은 카페를 만들었으며 사무실 벽을 없애 직원들간 소통이 자유로운 공간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하남시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ㆍ교육위원장, 하남시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인권위원회 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공로로 그는 지난 7월 하남시장 표창장과 지난해 9월 국무총리 표창장, 2013년 4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명화경로상, 2017년 9월 경기도지사 표창장 등 10여 개의 상을 받았다.
최 원장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의 100점은 숫자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100점의 삶을 살고 계시는 게 중요하다”며 “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드리기 위해 사회복지 사업을 끊임없이 직원들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보다도 힘든 우리 직원들이 힘낼 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요즘 하고 있다”며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모두가 행복한 공간,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공간, 중증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공간으로 요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하남=강영호기자
출처 : 경기일보 - 1등 유료부수, 경기·인천 대표신문(http://www.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