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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검은 호랑이 "흑범" 의 해인 임인년, 2022년이 찾아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 공동체는 시무예배 및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무예배는 진영채 목사님께서 출애굽기 3장 1-5절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처럼 이 곳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거룩한 땅임을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누구보다 즐겁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2부 순서로 시무식이 진행되었는데

먼저 최영순 원장의 신년사가 진행었는데

신년사에서는 "서로 더 사랑하고, 용서하고, 베풀고, 칭찬하고 나누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원장님의 신년사처럼 2022년은 서로를 더욱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2021년 12월 31일 경기도지사상을 받으신 최병현 과장님의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한보미 사무국장의 사업운영 보고(취업규칙, 운영규정 등)을 끝으로 시무식을 마쳤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시점에서 2010년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개원할 때의 그 열정을

다시금 상기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뜻을 펼칠 수 있기를 기도하며

 

가족 여러분, 지역사회 공동체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Happ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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