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어르신(보호자) 와 종사자 간 상호인권존중"을 위한 제4회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감동사례 공모전 시상식
2022년 "장기요양기관 어르신(보호자) 와 종사자 간 상호인권존중"을 위한 제4회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감동사례 공모전은 어르신 부문 3명, 종사자 부문 3명, 가족 부문 7명, 총 13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제4회 서비스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감동사례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8월 홍보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락가족 여러분들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어르신 및 직원분들 모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여 56명이 참여해주셨고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최종 우수작이 선정되어 2022년 10월 24일(월) ‘한 가을 愛 축제’와 함께 시상식을 시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보호자 분들과 축하의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보호자 부문에 수상된 보호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렸으며 원내 방문 시 직접 전달해 드리거나 우편으로 발송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전 시상식과 ‘한 가을 愛 축제’ 식전 영락사회복지재단에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서기이사로 섬기고 계시는 이일호 안수집사님께서 기도해주시고 신동헌 처장님이 원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심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022년 제4회서비스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감동사례 공모전 수상은
1. 최우수상
보호자 부분: 방◌규 아들(이◌희 어르신) ‘꿈같은 일상으로의 회복’
어르신 부분 : 정◌숙 어르신 ‘마음을 읽어주는 따스한 손길’
종사자 부분 : 권◌란 선생님 ‘엄마의 손길은 어떤 느낌일까...’
2. 우수상
보호자 부분 : 한◌신 조카(김◌애 어르신) ‘꼼꼼하고 세밀한 케어에 감사’
정◌스더 딸(김◌진 어르신) ‘가족을 대신한 섬김에 감사’
어르신 부분 : 김◌화 어르신 ‘포근한 가족 영락!’
김◌숙 어르신 ‘정성스럽고 진심어린 마음’
종사자 부분 : 김◌숙 선생님 ‘배가 되는 감동’
최◌현 선생님 ‘한 땀! 한 땀! 사랑의 털실!’
어르신 부문에 수상하신 정◌숙, 김◌화, 김◌숙 어르신에게는 기관에서 준비해드린 예쁜 경량조끼와 따뜻한 이불을 선물로 준비하여 전해드렸으며, 보호자와 종사자 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는 모바일 쿠폰을 선물해드렸습니다. 내년 ‘서비스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더 풍성한 사랑의 나눔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당선작의 내용을 통해 모두 어르신(보호자)과 종사자 간 상호인권 존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상호인권 존중을 통한 인권행복 바이러스가 더 많이 확산되고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영락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