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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14:43

2023년 1월 9일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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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10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잡고 싶을 만큼 빛의 속도로 가는 세월 또한 어르신들도 함께 잡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르신 모두가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이 되겠습니다.

 

작년은 검은 호랑이 "흑범의 해였고

2023년 올해는 검은 토끼 "흑묘인 계묘년이 찾아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가족 모두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2023년 1월 9일 오후3시 로비에서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무식에서는

먼저 최영순 원장의 신년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한 해동안 "서로 소통하자살고 싶은 공간마련과 감사/신뢰가 넘치는 공간을 위해 노력하자!“는 신년사를 통해 함께 세웠던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비전을 다시금 돌아보며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의 신년사처럼 2023년 한 해동안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하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과 어르신 모두가 살고 싶은 공간감사와 신뢰가 넘치는 공간으로 더 발전해 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이어서 2022년 12월 22일 하남시장기요양시관협의회 우수사원표창(장정수정일남 팀장님)의 축하와 2022년 하반기 어르신들의 이미용을 담당해 주셨던 각 층의 팀장님과 주임님들의 공로를 위해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한보미 사무국장의 2023년 규정변경사항과 행정지원/복지지원/전문케어/간호재활/영양지원/시설행정사업별 중점사업을 팀별로 전달하고 교육으로 소방훈련치매대처방법노인인권 및 학대예방교육을 끝으로 시무식을 마쳤습니다.

 

새로운 새해의 출발!

2023년에도 사랑과 섬김의 열정으로 가득한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소망하고

뜻하신 바를 이루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기대해 봅니다.

 

가족 여러분지역사회 공동체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계시는 곳곳에서삶 속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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