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층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월~금 하루 두분,
2층 3층 어르신 한분씩을 1층 상담실로 모셔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르신 기호에 따라 차를 대접하고
생활하시면서 불편하시거나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이나
방을 함께 쓰시는 다른 어르신들과의 에피소드,
젊었을 적 직업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상담실에 오시는 일을 꺼려하시고 불편해하시는 어려운 시간이 아닌
자유롭게 '나' 의 생활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이야기하는 편하고 즐거운 공간과 시간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어르신의 편에 서서 귀 기울이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