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31일 토요일 당직 근무를 나왔습니다.
진정한 여름이 시작 되는 것같은 오늘 아침 제일 먼저 이영자 어르신이 저를 맞이 해주셨어요 ㅎㅎ
꽃을 너무 좋아하시는 이영자 어르신은 사진찍기는 부끄러워 하세요~
그래도 사진을 보시고는 "사진은 잘나와 내가"라고 말씀 하시네요 ㅋㅋ
오후에는 프로그램실에서 영화 상영이 있었습니다.
오늘같이 더운날은 지칠 법도 한데 어르신들은 평소보다 더 많이 참여를 해주셨어요~
배가림어르신의 따님도 함께 참여 해주셨답니다.
30도가 넘는 더위가 시작되었지만 어르신들의 영화를 보겠다는 의욕이 더 뜨겁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