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최고 명절을 맞이하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오순도순 앉아 음식만들기 프로그램이 있었답니다.
본원에 계시는 어르신을 모시고, 대규모?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면 일 손이 정말 많이 필요해요.....
마침,
하남시 효사랑 실천본부에서 남한고 학생들이 기관을 방문해주셨어요
많은 학생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친근한 말벗도 돼 드리고,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고난이도(?)를 자랑하는 송편 만들기는 삼성웰스토리 쉐프님, 남한고 학생,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어르신들의 개성에 맞춰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자랑했답니다~ ㅎㅎ
배*기 어르신 전 고물 많이 넣어주세요~
1층 송편 빚기 팀 완료 후
단체샷
" 찰칵 "
찌기 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각 생활실에서는 호박전, 동그랑땡, 산적 꼬지 등 다양한 전을 붙였구요
음식을 만드는 중간중간 어르신들과 친근한 말벗이 돼 드리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 도와드리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생생한 모습을 보시죠~!
신중히~ 꽂이를 하시는
이*실 어르신
산적을 맛 보시는 최*례 어르신
민복기 원장님과 김*희 어르신
서미순 과장님과 박*봉 어르신
배*기 어르신, 오*옥 어르신과 민복기 원장님
마지막으로
단체샷~
"찰칵"
비주얼이 끝나죠?
음식을 만드는 중간 중간 쉬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만들어 주셨던 선생님들께서는 지하 프로그램실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저희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며 만드니, 더 맛있는거 같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앞으로도 기관을 찾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답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기록하며.......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