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3 영락교회 나들이
오늘은 영락교회를 오래 다닌 권사님들과 함께 수요예배를 참석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교회에 간 어르신은 도착하시자마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셔서
진작 모시고 오지 못한 점을 후회했습니다ㅠ.ㅠ
수요예배 후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맛있는 음식을 드시러 갔습니다.
어르신에 맞게 음식을 잘 잘라드리니 "이렇게 좋은곳에 오다니 호강한다!"
라 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식사 후 만남카페를 가서 차한잔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오늘 기분이 최고라하시며 찬송가를 신나게 부르시며 귀원했습니다!
다음에도 많은 어르신이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