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영락시네마
3월 영락시네마는 '아픈 만큼 사랑한다' 라는 다큐멘터리로 준비하여 상영하였습니다.
각층에서 진행되었던 영락시네마를 이번에는 1층에서 영화관처럼 분위기를 조성하여
영화를 보시길 희망하시는 어르신들 한해서 진행되어 전반적으로 영화가 끝날때까지
집중도 잘하시고 몰입도도 더욱 높았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故박누가 선교사라는 분이 아픈 몸을 이끌고 필리핀에서 의료 선교를 펼치는 내용으로
따뜻한 영화가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어 많은 감동을 받으시며
3월 영락시네마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