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 영락시장놀이]

「제1회기 “Opening market” 분식 푸드트럭」

 

“영락에 신상 의류와 각종 물품이 들어왔습니다.”

“맛있는 떡볶이, 순대, 오뎅... 분식이 왔습니다.”

 

코로나로 조용했던 영락시장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오픈하였습니다^_^

 

영락에 새롭게 들어온 신상 의류와 물품들을 둘러보고

“Opening market” 분식 푸드트럭을 통해 분식도 먹고

나누미 카페에서 음료도 마시며 코로나에서 벗어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시끌벅적 영락시장놀이’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하남도시공사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공모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4월부터 12월까지 총11회기로 진행되는데

4월 27일(수)은 첫걸음마를 시작하는 첫날이었습니다.

 

영락시장을 오픈하는 첫날의 설렘으로 가득한 날!

날씨까지 화창함을 더해줘 한 층 더 신나는 영락시장 한마당을 즐길 수 있었고

옛 기억 속에서 즐겨 먹던 분식을 맛보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노라면

어느새 어르신들의 과거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져 보이곤 했었습니다.

 

영락의 봄날!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추억들로

코로나로 답답했던 기억들을 멀리멀리 날려버리고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새롭게 충전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2회기 에도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