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 나무가 참 초록 초록 해요~
작년에 이어 어르신들과 함께 야외 화단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봄날씨라고 하기에는 눈부신 햇빛도 바람한점없는 날씨가 마치 초여름에 가까웠던거같아요~
어르신들과 "체리 세이지"라는 식물을 심었습니다., 손끝으로 잎들을 스치기만해도 체리 향기가 가득~!!
나중에 꽃잎을 따서 말린 후 꽃잎을 우려내면 식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명 품 꽃 차
어르신들과 직접 흙을 갈구고, 꽃을 심어보면서 세삼스럽게 이 작은 생명의 귀중함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