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사랑은 내려갈 뿐이고, 올라가는 법이 없다고 하네요..늘 천하무적일거라 생각했던 아버지.항상 그래도 되는줄 알았던 어머니.어느덧 허리가 굽고, 걸음이 더뎌지는 뒷모습을 보게되네요오늘은 바쁜일 다 뒤로한채 따뜻한 저녁시간 함께 보내시면서 두손 꼭 잡아주세요 ,제일 가장 좋은 선물은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_^오늘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아침은 사랑과 감사의 눈물로 시작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