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좋은 오후 2시 30분에 3층에서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연주회는 대광초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대광 글라오비" 봉사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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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초등학교는 매년 저희 기관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연주봉사와 함께 후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 'GHIBLI`S Animation medley', '내 평생 가는 길' '눈물젖은 두만강&아빠의 청춘' 외 6곡을
연주해 어르신들께 수준높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민복기 원장님의 환영 인사와 소개가 있었습니다.
전직 대광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의 힘찬"대광 파이팅!!" 클라리넷 연주하는 미남 대광인~ ~
천상의 목소리 너무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선율에 감동의 눈물..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아름다운 공연으로 우리 어르신들께 기쁨과 감동 선사해준 '대광클라오비' 팀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