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일 문*선 어르신의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우리 양사장 왔어?" 하며
아드님을 찾는 어르신~~
오늘 생신을 맞아 그토록 오매불망 기다리며
보고 싶어하던 아들, 딸을 보셔서
어르신에게는 최고의 선물로
더없이 행복한 생신잔치였습니다.
한복도 곱게 차려 입으시고 예쁘게 화장도 해드렸어요~~
봉사자, 가족, 직원들이 함께 부른 "어머니 은혜", 부를때마다 가슴 뭉클한 노래입니다.
할머니가 사위의 노래를 너무 듣고 싶어하셔서 따님과 사위분의 듀엣 합창~~
문*선 어르신 생신 축하드리고, 참말로 사랑합니다